군수용은 미국이 70퍼, 민수용은 중국이 과점 시장을 형성하고 있어서 우리나라가 드론 시장에
뛰어들어도 늦는다고 차라리 드론의 소프트웨어를 집중 연구하는게 낫다는 글을 수차례 봤는데
정말 가능한가요?
또 만약 소프트웨어 연구가 낫다면 그 이유가 뭔가요? ( 그냥 IT강국이어서 이런거 말고요 자세히)
소프트 웨어 연구 같은것도 중국에서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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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용과 민수용의 하드웨어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하드웨어 차이는 기술력의 차이라기 보다는 금액적인 면에서의 차이로 봐야겠죠
군수용과 민수용의 큰 차이는 소프트웨어의 차이로 보셔야합니다.

군수용과 민수용 외에 산업용 드론도 만들 수 있습니다.
각각의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드론을 커스텀 오더 메이드 하는 것이죠
수량이 적으므로 대량생산하는 업체에서는 손대지 못하므로 시장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다품종 소량생산)

프로그램 및 하드웨어 기술을 모두 보유한 업체에서 발빠르게 개발할 수 있어야합니다.
산업용을 오래 하다보면 민수용 및 군수용을 앞지르는 기술력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세계 최고의 드론 제조 기술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죠

방송용 카메라 드론도 산업용 드론에 해당하고 전체 드론 갯수가 많지 않습니다.
카메라 드론 덕분에 실감나는 영상을 안방에서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