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4MCU | 통신 | 485통신 | RS-485 통신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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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트 작성일2017-08-31 17:46 조회5,723회 댓글4건본문
485는 여러개의 슬레이브를 제어 하기 위해서 485를 사용 합니다.
한개의 485 버스를 여러개의 장치가 485 버스를 공유 하기 위해서는
시간적으로 485를 나누어서 사용 해야 하며
485버스에서 데이터의 충돌이 발생 하면
데이터만 깨지는 것이 아니고
드라이버도 고장 납니다.
75176에는 이네이블이 두개 있습니다.
수신 이네이블
송신 이네이블
수신 이네이블은 항상 이네이블 되어도 상관 없지만
자기가 송신한 데이터가 자신에게 되돌아오는(에코) 현상을 고려 해야 합니다.
송신 이네이블은 제어 수순에 따라서 자신이 송신 할 때에만 이네이블 시킵니다.
보통은 송신 이네이블과 수신이네이블을 묶어서 제어 합니다.(이네이블 논리가 반대입니다.)
일반적인 사용은
1개의 마스터와 여러개의 슬레이브로 구성 되고
마스터에서 폴링 방식으로 각각의 슬레이브를 차례로 호출 하는 식으로 제어 합니다.
이해가 더 필요한 부분은 아래에 덧글로 적어 주세요
2선식 회로 구성 예입니다.
리셋 동안에 출력하지 않도록 이네이블 단자에 10K 정도의 풀다운 저항을 사용하세요
댓글 4
조회수 5,723이거니님의 댓글
이거니작성일마스터 하나에 슬레이브가 4개이고, 슬레이브가 1개일때, 2개일때, 3개일때, 4개일때 조건에서 모두 동작해야하며, 그림과 같이 마스터에는 풀업저항과 풀다운저항, 종단저항을 달지만, 슬레이브에는 조건이 늘 위 그림과 같지 않고 1~4개의 슬레이브가 연결될 수 있는 구조라면 슬레이브측 종단저항과 풀업 풀다운저항 처리를 어떻게 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제 의견으로는 슬레이브측 풀업 풀다운 종단저항은 모두 달지않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통신거리가 그리 길지 않는 환경에서입니다.
master님의 댓글
master작성일
485 통신 경험이 많은 분인가요?
풀업저항과 종단 저항을 달지 않는 것이 더 좋은 이유가 있을까요?
이거니님의 댓글
이거니작성일많다고 하기엔 부족하고 10년정도 됩니다. 종단저항을 달기엔 슬레이브 개수가 항상 같은 조건에서 케스케이드 (데이지 체인) 통신된다면 제일 먼 거리의 슬레이브에만 종단저항처리하면 안정적인 통신이 되겠지만 사용하고자 하는 시스템은 스타방식이고, 슬레이브 개수가 최대 4개로 위에서처럼 슬레이브 개수가 1개, 2개, 3개, 4개 조건이 모두 될 수 있어서 종단저항 처리가 애매합니다. 전 회사에서는 이 문제로 통신 회사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슬레이브쪽 종단저항이 없어도 된다는 결론쪽으로 이야기가 모아지고 있지만 이는 1.2킬로까지 가능한 RS-485 통신방식에서 모두 해당된다는 것이 아니기에 이렇게 의견을 공유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master님의 댓글
master작성일
1. 케이블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
2. 케이블이 연결되고, 어느 장치가 전원 재 투입
3. 케이블이 연결되고, 통신 대기상태
4. 케이블이 연결되고, 통신 중인 상태
정상(고장나지 않은) 상태에서의 조건은 위에 열거 한 것들이겠죠?
풀업저항, 풀다운 저항, 종단 저항 모두 달지 않은 채로 정상 동작 한다면야 상관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