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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4MCU | C언어 | [강좌] 데비안 리눅스 [펌] | 데비안 7.2 wheezy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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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트 작성일2017-09-12 14:29 조회1,5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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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7.2 wheezy 사용후기

데비안 7.2 wheezy 사용후기

15년전에 리눅스를 사용한 이후로 거의 리눅스를 사용할 일이 없었다. 이미 데스크탑환경은 윈도우 환경이 편리했으니까.

잠시 FreeBSD를 사용해본적이 있었다. 15년전쯤에는 리눅스는 레드햇이 무척 유명했다. 하지만 RPM 패키지가 사용하기에 다소 불편했다.

X윈도우도 한번에 로딩 시킬 수 있으면 굉장한 행운(?)이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부쩍 리눅스의 데스크톱환경은 무척 발전한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윈도우를 대체할 마음은 없었다.

단지 리눅스 환경의 발전모습을 확인해보고 싶어서 리눅스 배포본의 큰형님급에 해당하는 데비안을 설치해보았다.

이글을 쓰는 지금은 데비안 7.3 이 배포되고 있다.

나는 7.2 Whezzy를 사용해보았다. 어차피 큰 버전 차이가 아니므로 사소한 패키지 업그레이드일거라 생각한다.

시작부터 느낌이 달랐다. 프레임버퍼위에 다국어 지원. 설치화면은 깔끔하고 좋았다. 패키지구성도 깔끔하게 느껴졌다. 예전에는 패키지가 너무많이 설치할 때부터 공부를 시작해야할 정도였다. 지금은 간단하게 디폴트 데스크탑 환경과 시스템 기본 유틸정도만 깔면 데스크탑사용은 충분하다.

한가지 문제점은 무선인터넷 wifi 드라이버를 잡지 못해서 설치할 때 네트워크 잡는데 고생했다.

역시 리눅스는 문제가 하나씩 생긴다. 간신히 찾아보니 RT2800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설치해주었다. fimware-ralink.deb 을 설치하고나서야 무선인터넷이 잡히긴 했다. deb 파일은 마치 윈도우의 exe처럼 실행하면 자동으로 설치해주니 정말 편리한 도구다.

사양은 P4 M 1.8ghz, 1g ram 이다. 이정도면 거의 초 저사양 수준의 컴퓨터다.

예전에는 리눅스는 같은 동급 사양에서도 윈도우보다 빠르고 안전하다고 인식되어있었다.

그런 글들은 대부분 오래된 글이다. 윈도우98 이전 시스템의 환경에서라면 윈도우는 블루스크린을 자주 보게되었지만 그 당시 리눅스의 커널은 2.0 ~ 2.2 버전대 였을 것이다. 그 당시에도 커널은 안정적이어서 (당연하다 안전한 유닉스 계열의 서버 운영체제를 지향하므로 안전해야하는게 당연한거다) 윈도우보다 상대적으로 오류가 적었던 것 뿐이었다.

XP환경으로 넘어간 이후부터 컴퓨터는 대대적으로 하드웨어발전이 이뤄진다.  하드웨어의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었기때문에 XP에서부터는 저사양 컴퓨터는 단순하게 램과 CPU만 바꿔주면 윈도우에서 느린 느낌은 없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데비안 7.2 설치가 끝나고 첫 부팅은 부트로더에서 운영체제 선택화면이 나오고 데비안을 고르면 커널 로딩화면이 나오면서 바로 그래픽 유저 시스템으로 로그인 화면이나온다. 데비안은 gnome 3 의 환경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첫 느낌. 깔끔하다. 소프트웨어들도 정상적으로 한글을 잘 보여주었다.
예전처럼 언어환경 때문에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밑에서 설명할 것이지만 UTF-8일 경우다.

그동안 발목을 잡은 리눅스의 단점은 윈도우보다 못한 사용자 환경이었다. 소프트웨어라든지 설정이나 기타 모든 부분에서말이다.

GNOME,KDE,Xfce, LXDE이 발전을 이루었기때문에,  문제가 없어보였지만 정작 낮은 사양의 컴퓨터. 즉 XP 무렵부터 사용하던 컴퓨터에서 느리다는게 문제다.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더 이상 리눅스의 최신 버전을 사용하지 말라고 권하고싶다. 동급 사양에서 윈도우에 최적화 (최적화도 별거 없다 옵션 몇개 끄고 레지스트리 수정)하고 쓰는 것과 최신 리눅스의 X윈도 데스크탑에서 쓰는 것과 반응의 차이가 있다.

컴퓨터가 저사양이라고 리눅스를 쓰면 윈도우보다 부드러운 환경으로 쓸 수 있을거란 착각을 해서는 안된다.

리눅스 커널 3.2 버전대로 넘어오면서 더욱 발전한 하드웨어 기반아래서 안정적으로 돌아가야하므로 펜티엄3~4 이런 구닥다다리 녀석들에게 맞춰줄 커널의 구조가 아니다.

최신 커널구조 아래서 각종 패키지 기본 라이브러리 세팅도 바뀐다. 즉 최신 패키지를 쓰려면 결국 최신 배포본을 쓸 수 밖에 없다. 옛날 구버전 리눅스를 설치해도 최신 패키지를 쓰지 못한다. (결국 다 갈아엎고 수많은 빌드된 패키지를 update upgrage 해줘야한다)

그 작업은 사양이 낮은 저사양컴퓨터에서는 분명 오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다행이 데비안 7.2 는 비교적 검증된 패키지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것은 분명 맞다. 단지 데스크탑에서 부드러운 작업을 하기에는 무거워보인다.

동영상 재생은 아쉬움이 많다. 소프트웨어문제보다 코덱문제가 있어서 저사양에서는 동영상 재생이 원할하지 못하다. 덧붙이자면 우분투 같이 데비안 기반에서 발전된 환경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으로 데스크탑환경이 메모리를 많이 먹는 구조로 바뀌었다. 윈도우와 맥OS와 경쟁을 하기위해서일까? 서서히 서버시장은 리눅스가 잠식해갔지만, 데스크탑시장은 윈도우를 포기할 수 없다. 포기할 이유도 없다.

xp에서 곰플레이어 설치하고 coreavc 저사양 코덱 깔고 세팅하면 고화질 동영상 재생에 문제 없다.

데비안에서 고화질 동영상은 어렵다. 단순한 문제지만 해결하려면 제법 노력이 든다.
사양에 맞는 운영체제를 설치해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느껴진다.펜4에 윈도우7을 설치해서 쓸 수는 없는것이다. 그렇다고 우분투 최신버전의 유니티를 돌릴 사양도 못된다.

LXDE나 XFCE와 같은 가벼운 환경에서 돌린다고 해도 XP보다 빠른 느낌이 없었다.

그럼 결국 XP에서 윈도우를 최적화 시키고 사용하는 수 밖에 없다. 일반적인 데스크탑 유저라면...

단순한 비교로 똑같은 사양에서 크롬을 데비안과 XP에 설치해서 사용해보았다. 반응속도는 미세하게 윈도우가 더빨랐다. 플래시로딩이라든지 웹페이지 로딩이...

윈도우버전에서 더 최적화된 상태. 하드웨어 드라이버도 윈도우가 안정적이어서 WIFI 속도도 더 빨랐다. 아주 가끔 리눅스에서는 무선랜이 먹통이 될 때가 있었다.

그리고 고질적인 문제인데, 윈도우의 EUC-KR CP949 인코딩 파일이 기본적으로 열리지않았다.

리눅스는 UTF-8 환경을 기본으로 사용했기때문이다. 이문제는 아직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다. 리눅스에서 UTF-8 한글을 정확하게 잘 구현하지만 기존의 윈도우쪽 CP949 문제는 조금더 세밀한 지원이 필요하다.

인터넷뱅킹은 놀라울정도로 지원이 좋아졌다. 간단한 보안 패키지를 리눅스용으로 설치하면 문제없다.

윈도우에서 크롬과 같은 브라우저를 쓸 때도 마찬가지다. 윈도우용 크롬에서 인터넷뱅킹도 문제가 없다. 굳이 리눅스에서할 이유가없다.

혹시 윈도우7을 쓰다가 리눅스를 써보려는 사람이라면 굳이 리눅스를 설치할필요가 없다.
우분투는 분명 발전했지만, 유니티환경은 저사양에서 재앙과 같다. (이미 저사양에대한 관심은없어졌다. 중고 시장에서 팔리지도않는 사양이다)

만약 리눅스에서 데스크탑환경을 구축하고 싶다면 우분투 계열의 리눅스 민트를 권하고싶다. 설치해본 결과 우분투는 기본이 유니티이므로 저사양에서 돌리기 어렵다. 하지만 리눅스 민트는 자체적인 인터페이스를 꾸준히 발전시켜놓아다 시나몬,메이트,xfce,kde 버전의 4가지 환경을 지원하는데, 각자 인터페이스를 상당히 다듬어놓은 상태이므로, 저사양에서 그나마 돌릴 수 있는 무난한 데스크탑이었다. 특히 xfce 버전이 가장 반응은 좋았다. 루분투 라는 우분투계열에서 lxde 환경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녀석도 쓸만했다.

모두 데비안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데비안의 데스크탑환경은 아직 멀어보인다. 개인의 취향일뿐이다.

저사양 컴퓨터를 쓴다면 xp를 쓰고, 이게 싫증났다면 리눅스 민트를 잠시 써봐도 좋다.

하지만 결국에는 xp로 돌아오게된다. 그리고 싫증이 나면 중고로 10만원주고 코어2 듀오 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윈도우7을 쓰면 되는것이다. 끝.

(서버는 리눅스를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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